안녕하세요!
평범하고 평범한 이야기꾼 평평이 입니다.
오늘은 직장인들의 시원함을 담당해주는 집에서 맥주 시원하게 먹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물론 냉장고에 있는 시원한 맥주를 먹는 법이 가장 빠르지만,
미지근한 맥주를 과연 어떻게 10분만에 시원하게 먹을 수 있을까요?
짧은 동영상 함께 보시죠!
간단하게 ~ 설명드리겠습니다. ㅎㅎㅎ
1. ★우선 퇴근을 한다 ★ 중요!! ㅋㅋㅋ
2. 피곤한 몸을 이끌고 어딘가 박혀있는 뜨뜻미지근한 맥주를 꺼낸다.
3. 키친타올이나 휴지로 맥주를 감싼다.
4. 물로 적신 후, 10분~15분 사이에 냉동실에 넣는다.
5. 10분안에 시원하게 샤워를 끝낸다.
6. 냉동실에서 맥주를 꺼내 마신다.
간단하죠? ㅋㅋㅋㅋ
10분간 온도 차이가 얼마나 차이가 있을까?
1. 그냥 냉동실에 넣은 맥주는 -6°C가 떨어졌습니다.
2. 알루미늄 호일에 싸서 냉동실에 넣은 맥주는 -10°C가 떨어졌습니다.
3. 젖은 휴지에 싸서 냉동실에 넣은 맥주는 -13°C가 떨어졌습니다?!!!.
젖은휴지가 효과가 제일 좋네요~~!!
번외로, 캠핑을 갔을 때등 야외에서도 맥주를 시원하게 하는 법이 있다고 합니다.
냉동실 대신에, 물에 젖은 휴지로 맥주를 감싸고, 얼음바구니에 넣으면 역시 시원해진다고 합니다.!
또는
휴지가 없을 경우에도 , 얼음에 맥주를 담구는 것보다, 얼음에 소금을 뿌려서 맥주는 넣으면 더 시원해진다고 합니다.
실험에 따르면 온도가 거의 5℃ 나 차이를 보였다고 하네요.
그런데 말입니다... 왜 시원해지는 걸까요?
원리는 모두 비슷합니다.
1. 젖은 휴지를 맥주로 감싸고, 냉동실 또는 얼음바구니에 넣었을 경우
젖은 휴지나 키친타월을 맥주에 감싸면 바깥의 수분이 기화하면서 열을 뺏고 병은 온도가 낮아지는 원리입니다.
기화열이라니.. 어렵죠?
쉽게 이해가히위해서 예를 들자면,
열심히 운동하고 땀이 나고 나면, 몸이 차가워지는 것을 느끼실텐데요,
이처럼 젖은 휴지의 물이 증발하면서, 맥주의 열을 빼앗아가니
상대적으로 맥주는 차가워 지는 것입니다.
2. 소금을 뿌린 얼음에 맥주캔을 넣었을 경우
소금을 넣으면 녹는점이 더욱 낮아지게 되면서 얼음이 더 빨리 녹게 됩니다. 또한, 소금이 물에 녹는 반응도 흡열반응이기 때문에 온도를 쉽게 낮출 수 있습니다.
위와 마찬가지로, 소금이 더빨리 녹기 위해서 열을 흡수하는데요
상대적으로 맥주의 열도 빼앗아가면서 맥주가 차가워 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늘은 미지근한 맥주를 시원하게 먹는 법과 그 원리에에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이상 평범한 일상 속 팁 이야기 마칩니다.
평범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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