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학/원리] 정전기는 왜 발생할까? (정전기 원리/정전기 이유/정전기 예방/정전기 위험/ 정전기 방지)

 

 

안녕하세요!
평범하고 평범한 이야기꾼 평평이 입니다.

오늘은 바코드의 원리에 대해 알아보려고해요.!

겨울철만 되면 정전기가 많이 발생하는데요.
피카츄가 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출처 : https://pokemon.fandom.com/ko/wiki/10%EB%A7%8C%EB%B3%BC%ED%8A%B8

오늘은 정전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정전기는 무엇일까?

 

정전기(static electricity)는 말그대로 머물러 있는 전기인데요.

전하가 흐르지 않고 정지하고 있어서 정전기라고 합니다.

보통 우리가 쓰는 기기에 흐르는 전기는 반대로 동전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 정전기는 왜 생길까?

 

먼저 결과를 말씀드리면 마찰로 인해서 정전기가 발생합니다.

어렵지만 과학용어를 조금 섞어야할 것 같아요 ㅜㅜ

출처 : https://dic.kumsung.co.kr/web/smart/detail.do?headwordId=793&findCategory=B002004&findBookId=25

물체는 원자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원자는 (+) 성분인 는 원자핵 그리고 (-) 성분인 전자로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물체는 (+)와 (-)를 동일하게 가지고 있죠.

그렇지만, 다른 물체와 마찰이 발생할 경우 이 - 전하가 다른 물체로 옮겨가기도 합니다.
그럼 동일한 (+),(-)를 가지고 있었던 물체들의 변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를 뺐긴 쪽은 (+)성분을 띠게 되고,
(-)를 얻은 쪽은 (-)성분을 띠게 되는 것이죠.
이렇게 전위차라는 것이 생기면서 (+)와 (-)가 서로 끌어당기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평상시 우리가 어떤 물체와 닿거나 마찰이 일어날때마다, 전하가 저장이 되는데요,
이것이 누적이되어 쌓였을 때, 전위차로 인하여 그동안 누적된 전하가 찌릿하면서 이동하는 것이
바로 정전기입니다.

3. 정전기가 자주 생기는 사람은 왜그런가?

정전기는 건조할때, 자주 발생을 하게 됩니다.
어떤 친구는 왜 나만 피카츄가 되는지 궁금해하는데요.

정전기가 자주 발생하는 사람들은 몸이 건조하다 또는 체내 수분이 부족하다는 것이죠.

따라서, 손에는 주기적으로 핸드크림을 발라주시거나
집에 가습기를 사용하여, 수분을 유지해주시는 것이 하나의 방법입니다.

또한 머리카락의 경우 샴푸와 린스 후 트리트먼트를 사용해 모발표면에 보호막을 씌어주면 정전기 방지에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지난번 글에 린스는 왜쓰는지에 대해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요 한 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ㅎㅎ
https://2yagi.tistory.com/20

[일상/과학/원리] 린스는 왜 쓰는걸까?

 

 

4. 정전기는 위험한가? 아닌가?

정전기는 위험할 수 있습니다.

정전기의 전압은 순간적으로 상황에 따라 35,000V까지 전압이 발생하는데요

엄청난 수치이죠? 한국에서 사용하는 콘센트들이 220V인데.
여기 감전되어도 사망에 이르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수치만 보면 거의 인간 피카츄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다만 전압은 높지만 짧은시간에 발생하고 전류량이 거의 흐르지 않아 살짝 따가운 정도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출처 : https://imnews.imbc.com/replay/2013/nwdesk/article/3382411_30357.html

주유소를 보면 정전기 방지패드를 보실 수 있는데요.

이 짧은 스파크로도 가스, 기름 등 화재의 위험성이 많은 곳에서는

대형 사고를 일으킬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정전기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궁금증이 조금 풀리셨길 바랍니다 ㅎㅎ

 

이상 오늘의 일상 속 궁금한 평범한 이야기 마칩니다.

평범한 하루 되세요~!!

 

​

​

​

​

 

티스토리

https://2yagi.tistory.com/

​

네이버블로그

https://blog.naver.com/p4228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