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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궁금한 이야기

[일상/과학/원리] 플라스틱 비닐 쓰레기를 석유로 바꾼다? (쓰레기 석유의 원리 만드는법)

by 평평이 2022.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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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범하고 평범한 이야기꾼 평평이 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를 드립니다.

그간 일정이 바빠 신경을 쓰지 못하였습니다 ㅜㅜ

자주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오늘은~! 쓰레기를 석유로 바꿀 수 있다는 정보를 가지고 왔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서 배달음식을 많이 시켜드시고 계실텐데요,

배달 음식 시장이 커짐과 동시에 플라스틱과 비닐 쓰레기도 많이 배출이 되고 있습니다.

 

출처 :  www.lgblog.co.kr

 

재활용에 대한 부분은 많이들 알고 계실텐데요,

이번엔 플라스틱과 비닐을 통해서 석유를 추출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이렇게 선순환 고리로 이루어진다면, 정말 도움이 되는 기술이기도 할 것 같습니다.

 

그럼 어떻게 플라스틱 비닐 쓰레기로 석유를 추출한다는 것인지 알아볼까요?

 

 

1. 플라스틱 열분해유 만드는 원리

 

과연 플라스틱에서 어떻게 기름을 뽑을까요?

아래의 동영상을 먼저 간단히 보시겠습니다.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zpH_w44ToCs 

 

원리는 생각보다 간단할 수 있습니다.

플라스틱에 열을 가해 기체로 만듭니다. 

 

그리고 차가운 물을 지나가면서 기체 플라스틱에서 나온 성분이 액체가 되는데요.

이 액체가 플라스틱 열분해유라고 불립니다.

 

다만, 이상태를 바로 쓸 수는 없고 해당 기름의 공정작업을 통해서 다시 기름으로 재활용 할 수 있다고 합니다.

 

 

2. 상용화 전망?

 

현재에도 정부와 많은 기업들이 재활용에 대한 부분을 많이 고민하고 연구하고 있습니다.

 

기존 2020년 기준으로 세계에서 배출된 플라스틱의 재활용률은 23%이지만, 여전히 77%의 폐플라스틱은 재활용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점에서, 해당기술은 여러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기술개발에 대한 부분은 완료가 되어 일부 상용화가 이루어지기도 하였습니다.

 

출처 :  한화솔루션

정부는 석유,화학 업계, 자자체 투자와 참여를 이끌어 현행 플라스틱 열분해 처리 규모를 연간 1만톤에서

2025년 31만톤, 2030년에는 90만톤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상용화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렇게 되면 탄소중립 실현에 한 발짝 다가가면서, 순환 경제를 창출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네요.

 

친환경적인 기술과 정책이 앞으로도 많이 개발되고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랍니다.

우리도 집의 간단한 분리수거부터 잘 해보도록하면, 깨끗한 지구에 다가가지 않을까 싶네요.

 

 

이상 그럼! 이상 오늘의 일상 속 궁금한 평범한 이야기 마칩니다.

평범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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